평택역 뒷편에 구움과자 맛집이 있다.
북적 북적 하지 않은 조용한 골목에 있는 카페
평택 친구들도 좋아하고, 나도 좋아해오?
전에 송탄에서 갔던 음악당의 제 2의 카페라는것은 신기했다!
거기다 전에 천안에서 친구가 여기 사장님 친구분이 하신다고 했던 카페도 갔었는데 이름이..모였더라…
주차자리는 바로 옆에 3대 정도 댈 수 있고,
골목은 일방 통행이라 만만치 않다..
차가 있는데 피크 시간 대라면 피하는게 좋겠다.
그렇게 한바퀴를 돌다 겨우 주차 후 입장~
주변 공영주차장에 대고 걸어가시거나
주차장 자리에 주차하는 행운이 있길 바래요.
먼저 메뉴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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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커피를 못마시기에 punch
남자친구는 podo coffe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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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갓 구어진 구운과자들이
냄새로 유혹해서..
어쩔 수 없이??ㅋㅋ
바로 겟 또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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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주문한 것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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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~ 잘 구워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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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Podo coffee
위에 올라간 크림을 맛 봤는데
완젼 맛있어서 커피도 맛 볼뻔했다 ㅎㅎㅎㅎ
조심조심!
남자친구는 맛있게 군말없이 먹은거 보면
맛있다는 것!
2. Punch
크림은 물론 맛있고,
에이드를 먹을때보다는 좀 더 무게감 있는 맛이다.
어디서 먹어본 맛은 아닌데
맛있는?맛?
또 먹을래….
3. 스콘, 휘낭시에
휘낭시에 진짜 갓 구워서 나온거라
냄새부터 남다름..
브루어스랑 포도커피숍 휘낭시에 비교해 말어..
둘 다 맛있다는 거죠?
플레인으로 했는데 다음에는 각자 두개씩 먹자 ㅎㅎ
스콘은 스콘의 맛?
와 진짜 맛있다~
와 별루다~
이렇게 표현할 맛은 아니지만
빵순이에게는 기분 좋게 해주는
탄수화물 맛💚
테이블 6개인데
1개는 2명이서 앉고
나머지는 4명씩 가능하게 배치 되어 있다.
공간은 깔끔한 블랙 그레이 실버가 어루러진 스타일
사진도 찍으면서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는
그런 곳이다.
추천..꾹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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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플한 공부하기에도 적당한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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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와서 큰 창이 더 분위기 있게 만들어 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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쪼고만 다 다른 식물들 귀여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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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에 서서 사진을 남겨볼걸 생각이 드는거 보니
또 가야겠군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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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도커피숍
경기도 평택시 원평2로36번길 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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